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7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5일 === ||<-18>{{{#ffffff '''5월 5일, 14:01 ~ 17:25 (3시간 24분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25,000명 (매진)'''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'''{{{#ffffff LG}}}''' || [[헨리 소사|소사]] || 0 || 0 || 0 || 0 || 0 || 2 || 0 || 1 || 0 || '''3''' || 6 || 0 || 4 || || '''{{{#ffffff 두산}}}''' || [[장원준]] || 0 || 0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0 || '''1''' || 9 || 0 || 1 || ||<-17>'''{{{#ffffff 양팀 주요기록}}}''' || ||<-2> '''{{{#ffffff 결승타}}}''' ||<-15>[[정성훈]](6회 1아웃에서 좌익수 뒤 홈런) || ||<-2> '''{{{#ffffff 홈런}}}''' ||<-15>정성훈1호(6회1점 장원준) 양석환1호(8회1점 김강률)|| ||<-2> '''{{{#ffffff 3루타}}}''' ||<-15>양석환(6회)|| ||<-2> '''{{{#ffffff 2루타}}}''' ||<-15>김재호(6회)|| ||<-2> '''{{{#ffffff 도루}}}''' ||<-15>이형종(1회) 최주환(1회)|| ||<-2> '''{{{#ffffff 도루자}}}''' ||<-15>조수행(3회) 문선재(5회)|| ||<-2> '''{{{#ffffff 견제사}}}''' ||<-15>김재호(8회)|| ||<-2> '''{{{#ffffff 병살타}}}''' ||<-15>양의지(6회) 박건우(9회)|| ||<-2> '''{{{#ffffff 폭투}}}''' ||<-15>김강률(7회)|| ||<-2> '''{{{#ffffff 심판}}}''' ||<-15>송수근 추평호 박기택 박종철|| ||<-17>'''{{{#ffffff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}}}''' || || '''{{{#ffffff 선수}}}''' || '''{{{#ffffff 결과}}}''' || '''{{{#ffffff 경기}}}''' || '''{{{#ffffff 승}}}''' || '''{{{#ffffff 패}}}''' || '''{{{#ffffff 세}}}''' || '''{{{#ffffff 이닝}}}''' || '''{{{#ffffff 타자}}}''' || '''{{{#ffffff 투구}}}''' || '''{{{#ffffff 타수}}}''' || '''{{{#ffffff 안타}}}''' || '''{{{#ffffff 4사}}}''' || '''{{{#ffffff 홈런}}}''' || '''{{{#ffffff 삼진}}}''' || '''{{{#ffffff 실점}}}''' || '''{{{#ffffff 자책}}}''' || '''{{{#ffffff 평균자책}}}''' || || '''[[장원준]]''' || '''{{{#red 패전}}}''' || 6 || 2 || 3 || 0 || 6 || 26 || 112 || 22 || 5 || 4 || 1 || 6 || 2 || 2 || 4.15 || || '''[[김강률]]''' || || 11 || 0 || 1 || 0 || 2 || 8 || 32 || 8 || 1 || 0 || 1 || 1 || 1 || 1 || 4.26 || || '''[[이현승(야구선수)|이현승]]''' || || 13 || 1 || 2 || 3 || 1 || 3 || 8 || 3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2.93 || 이날은 [[두산 베어스|두산]]이 지난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과의 경기를 통해 위닝시리즈를 한 다음이라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했다. 살아날 것이라고 믿었던 타선이 삼성전을 통해서 이틀 연속으로 10점, 17점씩 점수를 냈고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 [[오재원]]마저도 멀티히트, 만루홈런을 치고 박건우마저도 좋은 성적을 낸 지라 드디어 두산 타선이 터지나 싶었는데... '''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]]''' 오늘 두산은 졌다. 그렇다고 타격이 확실하게 살아났다고 보기도 어려운 수준이었던 경기였다. 애시당초, 삼성과의 3연전을 마치고 뉴스 댓글과 대댓글에서는 타선이 살아났다는 의견보다는 '''상대가 삼성이어서 그런 것이다'''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. 그 이유가 지금 삼성이 워낙 역대급으로 전력이 약해져서 위닝시리즈를 한 것이고 원래라면 3전 전승을 해야 하는데 두산도 전력이 같이 약화되었지만, 그래도 삼성보다는 상태가 좋았기에 상대적으로 타선이 살아난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. 그 결과는 오늘이 지나고 알겠지만, [[LG 트윈스|LG]]는 선발을 [[헨리 소사|소사]]로, 두산은 [[장원준]]을 내세운 경기여서 두산 입장에서는 선발이 [[장원준|장꾸준]]이라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지만,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. 초반에 [[헨리 소사|소사]]가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주면서 두산 타자들을 잠재웠고 두산도 질수 없다는 듯이 [[장원준]]이 꾸준히 마운드를 지켜서 오늘은 투수전이 될 것이라고 예고를 했다. 그러다가 장원준이 6회에 2실점을 하자 투수를 [[김강률]]로 바꾸었는데 솔로 홈런을 맞으며 두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날려버리게 되었다. '''살아난 것처럼 보였던 타선'''을 살펴보자면, [[최주환]]의 적시타로 1점을 내며 따라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게 다였다. 결정적인 순간에 [[양의지]]와 [[박건우(1990)|박건우]]의 병살타와 한 개만 나와도 짜증난다는 [[김재호]]의 견제사는 오늘 경기의 흐름을 빼앗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. 꾸준히 잘해 주고 있는 몇몇 타자들과는 달리 박건우, [[오재원]], [[허경민]]은 잠시나마 기대했던 내가 잘못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었고 [[닉 에반스|에반스]]마저도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해 경기에 질 수 밖에 없었다. 이날 경기로 두산은 삼성과 했던 3연전의 점수는 상대가 삼성이어서 얻게 된 것이라는 자괴감드는 사실과 앞으로의 시즌 운용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외에는 긍정적인 소득은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